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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10월 황금연휴 확정|임시공휴일 최신정보
zzang-buja
2025. 8. 18. 23:01
다가오는 2025년 10월은 직장인·학생 모두에게 역대급 황금연휴가 될 전망입니다. 많은 분들이 “올해 추석에 임시공휴일이 지정될까?” 기대했지만, 정부는 별도의 임시공휴일을 지정하지 않기로 확정했습니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천절부터 추석 연휴, 대체공휴일, 한글날까지 이어지는 구조 덕분에 이미 충분히 긴 휴식이 보장됩니다.
📅 2025년 10월 휴일·추석 달력 한눈에 보기
- 10월 3일 (금): 개천절 (공휴일)
- 10월 4일 (토): 주말
- 10월 5일 (일): 추석 전날
- 10월 6일 (월): 추석 당일
- 10월 7일 (화): 추석 다음 날 (공휴일)
- 10월 8일 (수): 추석 대체공휴일
- 10월 9일 (목): 한글날 (공휴일)
- 10월 10일 (금): 평일 (연차 사용 가능)
- 10월 11일12일(토,일): 주말
👉 이 흐름을 보면, 10월 3일(개천절)부터 9일(한글날)까지 무려 7일 연속 휴일이 확정된 상태입니다.
❌ 임시공휴일 없음
최근 몇 년간 정부가 일부 기간에 임시공휴일을 지정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, 2025년에도 가능성을 기대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.
하지만 올해는 이미 개천절부터 한글날까지 긴 연휴가 확보되어 있어, 정부는 추가 임시공휴일을 지정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.
👉 정리하면, 2025 추석 연휴 자체는 5일~7일간이지만, 사실상 개천절과 한글날이 붙으면서 이미 초대형 연휴가 완성된 셈입니다.
✨ 연차 활용으로 10일 황금연휴 만들기
- 연차 없이도: 10월 3일(개천절) ~ 10월 9일(한글날) → 7일 연속 휴가
- 연차 1일 (10/10 금): 개천절~그 다음 주말(10/12)까지 → 무려 10일 황금연휴
👉 해외 장거리 여행, 국내 힐링 여행, 가족 모임 등 어떤 일정이든 소화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.
💡 기억해야 할 것들 (중요 포인트)
- 교통 혼잡
- 추석 연휴 + 개천절 + 한글날이 겹치면서 귀성길, 여행길 교통 혼잡이 어느 해보다 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
- 고속버스·KTX·항공권은 최소 1~2개월 전 예매 필수!
- 🚌 버스타고 예매 바로가기 🚄 코레일 예매 바로가기 ✈️ 네이버 항공권 예매 바로가기
- 연차 신청
- 많은 직장인들이 10월 10일(금)에 연차를 노릴 가능성이 큽니다.
- 지금부터 미리 상사·팀원과 조율해두는 것이 안전합니다.
- 가족 모임 일정
- 추석은 전통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명절이므로, 여행 일정을 잡기 전 가족 모임 날짜를 먼저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.
- 여행 계획
- 7일 또는 10일 황금연휴는 해외 여행에 최적의 조건입니다.
- 가까운 일본·대만·베트남은 물론, 유럽이나 미주 장거리 여행도 충분히 가능합니다.
✅ 최종 정리
- 2025년 추석 연휴는 10월 5일(일)~7일(화) + 대체공휴일 8일(수)
- 여기에 개천절(10/3), 한글날(10/9) 이 붙으면서 → 10월 3일~9일, 7일 연속 휴식 확정
- 정부는 임시공휴일을 따로 지정하지 않음
- 하지만 연차 1일만 사용해도 10일 황금연휴 가능
- 교통·연차·여행 계획은 반드시 미리 준비해야 혼잡을 피할 수 있으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👉 임시공휴일이 없다고 아쉬워할 필요가 없습니다.
2025년 10월은 그 자체로 황금연휴의 달이니까요. 🍂🌕✈️